협재 바닷가가 45m앞이라 이름이 협재45m인 독채펜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레설레>_<❣️
다들 해외여행을 못가니 제주도로 몰려서 숙소예약이 너무 힘들었어요
맘에 드는 숙소는 풀예약이었고
엄청난 검색후에 찾은 숙소라 더 기대……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곳은 주방이었어요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으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갬동갬동
짐도 안풀고 계속 구경했던거같아요
사장님 열일하심..
주방에 들어가면 물과 맥주두캔과 사장님이 직접구우신 빵이 준비되어있었고
묵는동안 잘 계시라는 귀여운 편지도 남겨주셨어요
주방에서 룸으로 가는길에는 엄청 큰 폴딩도어가 있습니당
문 활짝열고 보니 더 예뻣어요..
벌레 들어올까봐 사진만 찍고 바로 닫긴했지만^^
커튼치면 밖에서 보이지않고 그리구 숙소가 맨안쪽에 위치하고있어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던거 같아요
저흰 두명이라 따로 침구 추가 하진 않았는데 네명까지는 이용할수 있었던 공간이었던거 같아요
화장실도 두개였고 세탁기도 있었구 전혀 불편함이없었어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었기때문에 휴대폰이랑 연결해서 잔잔하게 음악 틀어놓고 하니
이런 힐링이 진짜 힐링이 아니였나싶어요
옷장도 따로 있고 옷걸이 까지 준비되어있었어요
주방공간에서 바깥을 보는 창이 너무 이뻐서 멍때리면서 한참 봤었던거 같아요
사장님 갬성 인정인정👏👏👏👏👏👏👏👏
좀 쉬다가 나가려고 창밖보며 멍때리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온 귀여운 녀석 🐈🐈🐈🐈🐈🐈🐈
보이시나요?
자기집마냥 누워있는 귀여운 냥냥이
일광욕을 즐기는듯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구경에 너무 시간을 많이 보낸거같아 서둘러서 시장을 보러 나갑니당🚙🚗
한바퀴 휘이이이이이익 둘러보고 저녁만찬을 위해 장을 봐서 돌아왔어요
둘이서 좀 욕심부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먹은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는 침대있는 방에있어서
제가 가져온 패드로 놀면뭐하니 시청📺📺📺📺
벌써 첫날이 끝난다니…왜 쉬는날은 이렇게빨리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캡슐머신기가 있어서 노티드에서 사온 도너츠랑 아침만찬을 준비합니당
식기들도 너무이쁘져ㅠㅠㅠㅠㅠ?
아쉬운 2박을 마치고 숙소를 떠날준비를 합니다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또오잔 말만 반복반복
지내는 동안 불편함없이 잘지내다가 가는거같아요
다음 제주여행에도 기회가 되면 또 와볼 생각이에요
안녕 내 숙소…👋👋👋👋👋
제돈주고 제가 다녀온 리얼후기였습니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