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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부산 광안리 가볼만한곳:))새로운 신상핫플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E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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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올때마다 식도락 여행만 하다가 오늘은 광안리에 새로생겼다는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에 다녀왔습니다.

발아픈 운동화때문에 슬리퍼도 하나살겸 근처이기도 해서 다녀왔지요

위치는 수변공원근처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0:00시부터 24:00까지 입니다.

 

 

 

 

 

 

주차는 자동으로 결제되는 카드결제형태의 시스템이에요

최소1시간 4,000원 이고 추가15분부터1,000원 입니다

매장방문해서 구매를 하시면 방문처당 1시간지원이고 최대2곳까지 되서 2시간지원이 됩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저희는 아침에 가서 그런거겠지만 주차공간도 엄청 많았습니다.

 
 
 

 

계단올라가는 길에 보면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내세우는 만큼 분위기가 스트릿 감성이 느껴지네요

이제 구경하러 들어가 볼겠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되다 보니 아직 입점이 덜된곳도 있긴했는데 업체들이 엄청 다양하게 있었어요

의류, 액세서리, 잡화, 음식점, 커피 등 나름 구경할 거리가 많더라구요

곧 스타벅스도 입점된다고 하니 핫플되겠죠..?

애주가(?)인 저는 와인샵 앞에서 서성이는데 발아프다고 매정하게 가버리는 오빵이..

                                                                                                         (변했네변했어)
 
                                             
 

 

 

뭔지 잘모르겠으나 이쁜 소품샵들이 많았어요

일단 새운동화에 발아파서 걷기힘든 남의편(?) 오빵이의 쪼리하나 먼저사고 더 돌아봐야겠어요

 

 
 
 

 

 

지나가다 꽂힌 테이블

모양이랑 색감이 너무 이뻤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지름신이 잠시 다녀왔다 갔는데 겨우 참았네요ㅠㅠㅠㅠ

커먼테이블이라는 곳인데 인스타들어가서 한번 보고 주문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브랜드들에 따라서 팝업 스토어 기간을 정해놓고 있는곳도 있어서

찾는 브랜드가 있다면 공식 인스타에서 확인한번 해보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핫한 맥주브랜드 블루문도 있구요 

실내라서 날씨에 영향받지않고 아주 시원하고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는게 장점이죠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구석구석 사진찍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드코트도 있어서 밥먹고 커피먹고 쇼핑하고 한방에 해결가능

푸드코트음식도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점심식당을 이미 정해놓은 상태라 아쉽게 패스했어요

 다음에 가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여기가 메인공간인데요

버스킹 스퀘어라고 하는데 스탠드형 계딴에 앉아 커피나 맥주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뷰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끔 버스킹도 한다고 하니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광안대교뷰를 보며

여유를 만끽하기 좋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부산을 정말 자주오지만 와도 와도 항상 좋은 부산이에요

나중에 꼭 이사와야겠어요.....

광안리 바닷가에서 밥먹고 소화시킬겸 밀락더마켓에 구경오는거도 좋을거 같아요

잠깐 반짝이다 없어지지말고 오래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바램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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