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 오후 저희는 밥을 먹고 소화시킬겸 나가서 커피한잔하기 위해서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눈에 띄는 카페를 찾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경산에 위치한 카페 평산 입니다.
마고플레인카페가 새롭게 리뉴얼 하고 이름도바꿔서 오픈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10:00~22:00
도로변에 위치 하고 있고 외부는 살짝 초밥집???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주차걱정은 할필요 없었습니다.
여기가 카페평산 외관과 입구입니다^^ 여기가 포토존인가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사진을 잘안찍기 때문에 패스~입니다.
아까 포토존을 지나면 이제 진짜 카페 입구가 나옵니다. 베이커리가 바로 보이네요.
카페평산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오늘은 점심먹구 디저트배를 남겨두지 않아서 베이커리는 패스했어요
진열대에 파는 음료 와 베이커리들입니다. 소금빵이 얼마전부터 먹어보고싶었는데 벌써여기도 다 나가고 없네요.....
언제 먹을수 있을런지...
이제 음료를 시켜났으니 자리구경 하러 가겠습니다.
평산카페는 특이하게 평상자리가 많았습니다. 평상자리가 좋아보여서 구석쪽에 평상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뒤에 등을 기댈수 있어서 아주편한자세로 커피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커피맛은 생각보다 조금 연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한커피를 좋아해서 다음에는 얼음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커피한잔 여유롭게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좋은시간 보내며 카페평산에서 즐거운 휴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 카페평산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