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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대구 동구 팔공산 카페 :)) 아미타 (AM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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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 싫어하는 저는 또 밥먹고 카페로 향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간 카페는 팔공산 쪽에 위치한 아미타라는 카페이구요

여기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곳에 자리잡고있지요

아미타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휴무라고하니 참고해주세요^_^

아 그리고 노키즈 노펫존 입니다!

 

 

 

카페입구에서 부터 일본갬성이 느껴지는데 이날 비가와서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포토존에서 인생샷 잘안남기는 스타일이라..패스..

입구 사진만 이뻐서 계속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는 카페옆쪽에 엄청 넓어서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여기 카페만 떡 하니 있었던거 같아요

 

 

 

 

입구에서 실컷찍고 들어오시면 카페진짜 입구가 나와요

테라스 자리도 있었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아쉽게 실내로 총총총..

인테리어 어디서 하셨는지 넘나 궁금..

뭔가 화려하지는 않는데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고급지달까...?

 

 

 

 

메뉴판 사진입니당

그냥 플레인 크로플이 땡겼는데 아쉽게 없었어요...

블루베리랑 딸기가 있었는데 

사장님 플레인도 하나 만들어주실 생각이 없으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오른쪽에도 디저트 종류가 있었는데 

디저트 보다 진열장이 더 탐났다능.....

 

 

 

주문하고 이제 자리를 탐색하러 고고싱..

룸도 있었는데 3만원 이상 주문시 이용가능했고 이용시간도 2시간으로 정해져있었어요

저희는 두명이라 그냥 창이있는 테이블쪽으로 가서 자리잡았어요

찍으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아미타의 의미가 적혀있네요

 

우아할  '아'

아름다울  '미'

온당할  '타'

 

(잠시 TMI 타임이었습니다)

 

 

 

금방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블루베리크로플을 주문했었고

가격은 좀 있는편이었어요

저는 산미가 있는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행히 산미없이 커피맛도 진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테이블이 2명이서 가면 앉을자리가 많은데 단체로 오면 조금 자리잡기 어려울거 같다는 단점(?)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ㅋㅏ페 아미타였습니당

팔공산에 점심한끼하고 한번들려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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