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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나고 일이 조금 한가하던 차에 남푠이 근처에 미용실에 머리짜르러 온다고 해서
간식 요청을 했습니다.
영남대에서 제가 일하고있는 곳하고 5분거리라서 잠깐 틈을내서 근처 빵집으로 고고싱
몇일전부터 계속 소금빵이 먹고싶어서 영남대근처에 있는 맛집 빵집인 그리다빵으로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09:00~23:00이고
자체 주차장이 없어서 가게앞에 차없음 잠시 세워두고 빵을사가시면 됩니다.
그리다빵 입구입니다. 건물외관은 연한 베이지톤에 너무깔끔해 보였습니다.
간판이 따로 없어서 건물을 유심히 보고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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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말고도 베스트 메뉴가 많습니다.
빵순이는 신남..
들어가자 마자 빵냄새가 아주.....
.빵들이 왜이리 먹음직스럽게 있는지 맛있어보이는거 다담아보겠습니다.
보다보니 여기서 제일베스트는 마늘바게트라고 하네요.
카운터 옆에 쇼케이스에는 생크림빵,케익이 있습니다.
다 쓸어담고 싶지만 오늘은 소금빵이 땡겨서 나머지 친구들은... 다음기회에
카운터에 보면 베스트6 빵들이 목록에 있습니다.
저는 저기에서 마늘바게트, 명란소금빵, 소금빵이렇게 골라보았습니다.
매장안에서 커피를 먹을수 있게 테이블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소금빵의 종류가 여러가지였어요.
소금빵 ,소금빵블랙, 명란소금빵, 마늘바게트,뺑오쇼콜라, 크림치즈페이스트리
이렇게 구매했어요
여기는 케익도 맛있다고 하네요. 영대근처에 빵집 찾으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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