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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청도카페]청도 가볼만한곳 아미꼬뜨 애견동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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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오빠가 갑자기 신청한 데이뜨..🤨🤨🤨

뭐 잘못했냐 어서 말해보시게

말만 이렇게 하고 신나게 외출준비💇‍♀️💇‍♀️💇‍♀️💇‍♀️💇‍♀️💇‍♀️

항상 제가 찾는 카페는 왜 산중턱 깊숙한 곳에있는지…

이런데까지 사람이 오냐고 신기해는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지 500미터전

잉???.??.??????

오잉??????????

설마 이거 대기줄이야……?

이랬는데 진짜 대기줄이었어요

넘 당혹스러워서 상황파악해보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다행히 금방 차들이 올라갔어요

근데……우리차도 올라가네?

나 버리고 주차장으로 올라가버린 장꾸오빠님

그래서 졸지에 산행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 마자 보인건 탁 트인 마운틴뷰⛰🏔⛰🏔

전 솔직히 바다뷰를 좋아해서 물가근처 카페를 많이가는데

여긴 너무좋았어요

주문하러가는길💰

실내 자리도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시원해서 저흰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댱

 

메뉴판입니당

감귤밀크티 먹고싶어서 주문하자마자 변경하려고 하니 안해주시더라구요ㅠㅠ

 

커피 기다리면서 혼자 또 촬영욕심ㅋㅋㅋㅋ

뒷길이 산책로인사했는데

위로 올라가는 길이었더라구요

다먹고 가는길에 가봤는데 거기가 명당이었어요……

 

짜잔

커피가 나왔어요

다른 시그니쳐메뉴먹을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던지라 간단한 아메리카노로 ㅋㅋㅋ

마들렌 하나만 샀는데

누구코에 붙이냐고 혼남😭

근데 사실 이카페는 아미와 꼬뜨를 보러온거였는데

아이들이 보이지않았어요

애들줄려고 간식도 챙겨왔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던 찰나

엇!,!!!!!!!!!!!! ! !!!!!!!

 

나타났어요

이아이가 아미인지꼬뜨인지 모르겠지만

신남🎵🎵🎵

여기 카페에서 이아이들을 돌봐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사람을 낯설어하지 않고 잘 다가오더라구요

가지고 온 츄르를 주려했는데

제앞에 앉아계신 어머님이 먼저 간식을 주시는 바람에 그냥 저는 바라만 보았다는..슬픈 …ㅋㅋㅋㅋ

한참 여유를 즐기다가 아쉽게 집으로 돌아가려고 나가는도중

또마주친 아미인지 꼬뜨인지 모르겠는 냥냥이

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엽죠

말그대로 꿀잠주무시고 계셨어요

와서 비비기도 하고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희도 기분좋게

집으로 슝슝

여긴 주말에 갔지만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자리는 널널했었던거 같아요

애견동반이라 강아지 데리고 오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럼이만 춍춍

아미꼬뜨의 영업시간은 오전 11:00 부터 오후8:00시까지입니당

연주무휴인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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