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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3일차에 고기와 해산물 과다섭취로
조금 다른메뉴를 먹어보고자 찾은 수제버거집
올드캡입니다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해있고
영업시간은 금-화 11:00~20:00
수.목은 11:00~18:30이니 참고하시면됩니다
도로변에 있고 쨍한 파란색이 강렬해서 찾기 쉬웠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땐 좀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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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도 엄~~~청 넓어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단체로 버거 먹으러 올일이 많진 않겠지만
6인석도 거뜬합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엄청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답니다
관리를 잘하시는건지 생긴지 얼마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깨끗한 느낌을 받았어요
실내에서 먹으면 로봇서빙을 해주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저흰 제주의 따뜻함을 즐기기 위해 야외 자리로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비프버거와
비프칠리프렌치프라이
피쉬앤칩스를 주문했습니다
다 맛봐야한다며 욕심 엄청부렸..슴니다
짜잔
역시 패스트푸드라 나오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세가지 메뉴 다 맛있었는데 저희의 원픽은
피쉬앤칩스
여기 물고기맛집
버거도 엄청크고 꽉차있었고 감튀는 식어도 맛있는게
국룰이잖아요?
버거와 사이드하나를 고민중이시다면
피쉬앤칩스를 추천합니다
배 찢어지게 먹고 갑니다..
두분이서 오셔서 먹을거면 버거 한개 시켜서 반씩 컷팅하고 사이드 한가지만 시키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제주에서 흑돼지와 해산물에 질렸다면
아점으로 먹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5점만점에 5점👍
저의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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