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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한 관계로 국물이 필요했던 우리는
라면으로 해장하기로 하였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두운날씨…..☁️☁️☁️☁️☁️☁️☁️
사실 전 제주도에 와서 맑았던적이 별로없었어요
비의 신이라고 불리는 나,,,,,,,,,,,,,,,
카운터 위에 보시면 귀염뽀짝한 메뉴판입니당
내부는 테이블도 별로없어서 비가오지 않는이상 매장안 자리는 인기가 없어요
ㅋㅋㅋㅋ
여긴 세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조금씩바뀌는거 같아요
처음보다 테이블도 늘었고
저희는 문어라면과 해물라면과 추억의도시락을 시켰어요
라면가격이 어마무시 하지만
놀러와서는 먹는거에 아끼지않는다는 이상한신념ㅋㅋㅋㅋㅋㅋㅋ
문어와 게 크기가 보이시나요,,,,,,,,?
미쳤다리 오졌다리
전복도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게는 솔직히 먹기가 좀 힘들긴해요
사귄지 얼마되지않은 풋풋한 커플이시라면 그냥 문어라면을 추천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여자 네명이라
우걱우걱우걱
문어가 커서 가위질 하는데도 한참걸렸네요..
라면은 실패없지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조금 더 얼큰햇으면 좋겠어요
뭔가 좀 싱겁다는 느낌이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차는
바로앞에 주차하시면 되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노라바의 휴무는 첫째 ,넷째 목요일이구요
영업시간은 오전.10:00시부터 오후 6:00시가 마감인데
재료소진시 일찍마감할수도 있어요
그리구 브레이크 타임이있는데 2-3시까지라
요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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