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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전 남편에게 카톡을 하여 오늘 저녁은 뭘로 할까???둘이서 고민중에 비도오고 파전이나먹을래하니????남편이 오케이를 하길래 레시피를 찾아봤어요~
파전 은 할때마다 실패를 해서 자신이 없는 상태여서 ㅠㅠ 어떻게 하면 쉽게 할수있을까 고민하던와중에 육전이 눈에 보이더라구용^^ 육전은 한번도 안해봣는데 레시피가 너무 간단해서 파전보다 쉽게 할수있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마트에서 육전을 할수있는 고기를 사러갔는데 200g 만 살려고 하니 왠지 작을거 같아서 400g을 사고, 또 눈에 파채가 들어오더라구용,,,,,,,,그래서 파채도 샀습니당,,,,그리고 이런안주에는 막걸리가 빠질수없을것 같아 달달한
밤막걸리 한통샀습니다. 평일에는 될수있음 음주와 저녁은 먹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을 했지만 오늘 같이 비가 오고 꿀꿀한 날에는 입가심정도의 음주와 단백질섭취는 괜찮을거 같다고 나 자신과 딜을 해버렸습니다,,,,,
육전하기전에 핏기를 키친타올로 한번 눌러서 핏기를 제거한다음 후추랑 맛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 간단하쥬???
그다음에 하나씩 부침가루에 앞뒤로 펴바름뒤 계란물에 적셔서 후라이팬에 올리면 끝입니당^^
고기를 생각보다 너무 많이 사서 반정도 덜었는데 저정도입니다 다음날에 한번 더 먹어야겟습니당^^
파채랑 같이 먹으니 육전에 후추만 뿌리고 소금간은 안해도 될거 같았어요^^!!
육전 하고 파채랑 같이 드실일있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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