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프선물로 구매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스니커즈 리뷰를 남겨보려합니다
옷은 깔끔하게 입고 신발에 포인트 주는 룩을 평소에 좋아하기 때문에 신발에 엄청 관심이 많은편인데요
미하라는 GD가 신고나오면서 브랜드자체가 유명해지고 프리미엄도 많이 붙었고
그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이더라구요
제가 신어보고 난 후 느낌 착화감에 대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피터슨 OG솔 캔버스 로우 스니커즈
모델번호 : A01FW702-BLACK
출시날짜 : 22.07.30
구매사이즈 : EU42
구매색상 : black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한참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을때였고 가격이 오를때로 올랐을때에 구매해서
50만원대였지만 지금은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구매는 크림에서 했고 크림이 확실히 정품보증서도 있고 가품이면 보상도 해주니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거 같아요
박스도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오고
꼼꼼하게 포장되있어서 마음이 들어요
얼핏보면 컨버스느낌이긴 하지만 독특하고 투박한 느낌이 확실히 이쁩니다
두꺼운끈도 미하라 브랜드의 사그니처 디자인이라 포인트로 이뻐요
스니커즈는 대부분 한사이즈 업해서 사는편인데 미하라도 사이즈가 좀 애매하다는
후기가 많았어서 저는 한사이즈 업을 했습니다
발볼이 없으시면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될거같고 발볼이 있으시면 한사이즈 업하셔야
발이 좀 덜 아프실 거 같아요
평소 제가 신는 사이즈는
나이키 270 , 반스 270 , 뉴발란스 270 사이즈 입니다
아무래도 편한 일반 런닝화보다는 스니커즈 계열은 발볼이 작게 나오는 편이고
발 전체를 꽉 잡히는 느낌이라 한사이즈 업해서 많이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야스히로도 한사이즈 업했고
EU42(남성275mm)정도 되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셔츠에 슬랙스 코디에도 포인트 느낌으로 잘 어울렸고
데일리로 신기에도 괜찮겠어요
확실히 굵은끈이 신발자체를 귀엽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네요
신발 내부는 아이보리 색상으로 블랙과 대비되면서
빈티지한 느낌이라 더 좋더라구요
신발뒤꿈치부분에는 "MMY"가 새겨져 있어서
미하라 제품임을 강조해줍니다
그리고 하나 특이한부분은
피터슨의 옆면부분을 보시면 미드솔 아래에 밑창이 엄청 두꺼워요
일반캔버스하랑 다르게 미드솔과아웃솔의 폭 차이가 나는점이
조금 특이했어요
여러번 착용해본 느낌을 적어보자면
일단 자칫 밋밋하거나 무난할 수 있는 컨버스느낌이지만 포인트가 있고 귀여워서
데일리로도 좋고 포인트주기에도 좋았어요
신발이 가벼운편은 아니라 발피로감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처음보다 지금은 가격대도 많이 내려와있어서 지금 구매하시기 딱 좋을때가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