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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하는 시골길에 다녀왔습니당^^
낙지볶음만28년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져
간판이 눈에 띄어서 찾기는 쉬워요
하지만 주차장이 따로없어 능력껏 주차하고 오셔야한다는 단점??
웨이팅이있어 저는 먼저 내려 줄서서 기다렸어요
줄서서 기다리는데 큐알코드 찍으려고 보니
카카오가 아니구 제주도 전용어플인지
제주안심로드라는 어플을 깔아서 인증했어요
이게 처음깔아놓고 보니까 제주도 가는곳 마다 이 어플을 사용하기때문에
출발하시기전에 하나 깔아두고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저녁8시반까지라고 하구요
주말은 휴무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다행히 저희는 많이 안기다리고 금방 들어갔어요
여기의 주메뉴인 낙지볶음밥 청국장을 주문!ㅁ!
요것은 메뉴판입니다
완전심플하져
원래 메뉴판이 심플한 집이 맛집이라고 하잖아여
식당내부는 이렇습니당
밖에 테이블 좌석은 3인이상 앉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방안에 들어가서 앉았어요
짜잔 음식도 금방금방 나와요
반찬은 특별히 없고 콩나물정도?
밥에 슥삭슥삭 비벼서 뭔지아시죠...
침샘폭발
음..저의 맛후기는 낙지볶음은 사실 양념이 너무 강해서 물이 땡기는....ㅋㅋㅋㅋ
맛은 있었는데 양념을 조금만 덜어주셔서 볶아주시면
더더더더맛있을거같아요
반전은 청국장이였어요
여긴 청국장 맛집이었나봐요
먹고나오면서도 청국장....또먹고싶담서
갔다와서도 한번씩 생각나는맛이었ㅇㅓ요
아주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저희는 남은 제주를 즐기러 또 슝슝
제돈주고 먹은 찐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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