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맛집갔다가 근처 카페 뒤적뒤적이다 찾아서 간 클라임 타워입니다
ㅋㅋㅋㅋㅋ
다녀와서 보니 여기 나름 핫플이엇더라구요?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하시면 되구
영업시간은 오전 10:30ㅇㅔ서 오후 10시까지였어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ㅠㅠ
부산은 언제와도 뭔가 좋은느낌
기장은 가까워서 더 자주오게 되더라구요
여기 카페는 1~3층까지 운영하고 있구
1층엔 별로 손님이 없었어요
들어오시면 보이는 메뉴판입니당
식사도 할수있구 브런치도 가능했어요
브런치 메뉴는 5시까지 주문가능합니당
(요것은 상세 메뉴판입니다)
카운터 뒷편에는 베이커리류도 많았어요
마들렌 , 쿠키 , 스콘 , 케이크 , 와플 등등
배불러도...후식배는 따로 있으니까...?하나...
주문하려고 하는데 이때 부산이 거리두기 했을때라
브런치나 식사류를 먹어야지만 매장에서 먹고 갈수 있다하더라구요
ㅠㅠㅠㅠ어쩌지 고민하다가
브런치 ㅁㅔ뉴하나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어요
지금은 아마 음료만 주문하셔도 될거에요
주문하고 저희는 2층이나3층에 앉으려고 올라갔더니
크으.....뷰가....크.........
역시 바다가 있어야 하나봐요
창가자리말고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구
테이블 수는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이런데 오면 창가자리 앉아줘야...나 다녀간다..느낌이 나는데..그쳐?
여기가 사진을 제일 많이 찍으시는 1등자리인거 같더라구요
저희 사진 찍는 도중에 누가 앉으셔가지고...
뺏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테라스 자리로 나왔어요
바다가 장난아니져ㅜㅠㅠㅠㅠㅠㅠ
부산으로 이사오고싶다 정말....
바다멍 잠시 때리실게요
배불러도 들어가는건 왜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근데 아메리카노 맛집인듯..
커피가 너무 찐하지도않고 신맛도 없고 딱 맛있었어요
기장에 있는 카페는 왜이리 다이쁜지ㅠㅠㅠ
사실 차가 없으신분들은 오시기가 어려울것같은데
드라이브 삼아 데이트겸 기장 오시는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안쪽자리는 창가자리 제외하고는 여기 온 의미가 없으니 춥지 않으시면
테라스에 앉아서 한잔 드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럼 22222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