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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에 위치한 안포레 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당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이구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반에서 오후8시까지이구
주차장은 넓으니 걱정마셔요
주차하시구 입구에 딱 노펫존이라고...
정원이있어서 애견동반이면 좋겠지만
아쉽네요ㅠㅠ
들어가면 생각 보다 넓은 야외정원이 펼쳐져요
저는 아담한 카페 일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넓더라구요
들어오시면 이젠 일상이 되버린 열체크와 방문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지 오래안된곳이라 그런가 엄청 깔끔했어요
요것은 메뉴판입니당^_^
여기는 파운드케이크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곧 밥먹으러 갈거라
오늘은 패스했어요
기다려 다음에언니가 먹으러올게ㅠㅠㅠㅠㅠ
카페 내부도 엄청 넓었어요
화이트와 나무의 조합이라
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았어요
여기가 명당인가 했는데 너무 카운터 앞이라
저흰 야외테이블로 나왔답니당
앉아있으니까 노을이 딱......크으🙂
소나무가 다했다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한적하니
안읽는 책 읽고싶은 느낌이라해야하나
넘 좋았지 모에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좋은거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때듀 부모님 모시고 오신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떼먹었는데
바닐라 라떼가 많이 밍밍??싱겁??
했어요
뭘 덜넣으셨나...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는 너무 진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주말에 가족분들이랑 방문하기 좋은 카페인거 같아요
대구근교분들에게 추천!!
십원한장 안받는 내돈내먹 후기입니당
그만 2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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