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꼭 한번씩 회나 해산물 공급이 필요한 우리는 스시집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산시 옥곡동에 위치한 하나사쿠에 다녀왔습니다
옥곡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에서 오후10시까지 입니다
휴무일은 없는거 같았어요
건물 외부가 깔끔하고 딱 눈에 띄어서 찾기 쉬워요
주차장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뒷편 골목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ㅠㅠㅠㅠㅠㅠ
스시집인데 카페마냥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배달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용
들어오시면 내부는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수가 많았구 바 자리도 있고 룸같은 방도 하나 있었고
아까 본 창가자리도 있었어요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없던데
배달주문은 엄청 많은지 계속 주문주문주문 하더라구요
아까 찜꽁해놓은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메뉴는 요렇습니다
저희는 모듬초밥하나에 구운연어초밥과 생새우초밥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히히신난다
엄청 깔끔하죠
카페라고해도 되겠어요...
애기의자도 넉넉하게 준비해놓으신 센스..
짜잔 연어랑 생새우가 먼저 나왔어요
사진보니..다시 침..샘...이...ㅋㅋㅋㅋㅋ
군더더기 없이 진짜 맛있었어요
비린내 나는거 없고 전 구운연어 넘 맛있었다는........................
모듬초밥은 그냥 생각하시는 기본?이었어요
저는 게살이나 유부는 초밥집에선 먹기.....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돈까스나 튀김 등 사이드를 드시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세트메뉴말고 드시고싶으신 걸로 5P씩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드려요
조금모자라서 저희는 광어인가 더추가해서 먹었는데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저의오늘 원픽은 구운연어
음식도 정갈하게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구 맛없는거 없이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
저희동네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그럼222222222222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