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의 발리라 불리는 카페 온더 선셋에 다녀왔습니당
엄청 큰 규모였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구
주차는 바로 옆에 엄청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요원분들도 있었어요
들어가기전 입구부터 벌써 동남아 스멜스멜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 아주 자기맘대로였어요ㅠㅠ
요기는 입구 포토존이에요
뒷쪽으로는 바다쪽으로 산책로도 있고 넘 좋았어요
입구 테라스 인데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 이자리는 비추
자자 이제 들어가봅니당
메뉴판보고 음...왜케 메뉴가 없지 싶었는데
바로 뒷쪽에 보시면 보틀음료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종류별로 골라골라 꺼내셔서 계산하시면 되용
주문하고 이제 자리탐색을 하러
ㅋㅋㅋㅋㅋㅋㅋ
1.2.3층 모두 실내테이블도 있고 야외테라스도
있구
루프탑도 따로 있어요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도 거의 테라스에 많이 앉아계셨어요
앞뒤로 통창이 되어있는데 한쪽은 산이 보이고
한쪽은 바다가 보이고
미쳤다미쳤어.....
햇살만 좀 비췄으면
더할나위없었을텐데.....아숩구만
여기의 메인은 루프탑이라고 해도....
완전 발리 느낌 나지 않나요??
전 라탄을 좋아해서 이런 느낌 넘 좋아요
사장님 어디서 이런 인테리어센스를 가지고 계신건지
박수 잠시 치고 가실게요👏👏👏👏
(제가 간날은 조금 흐려서 맑은날씨 사진은 어떨까 해서 업체 사진 가지고 온건데 햇살좋은날은 정말 장난 아니겠어요)
짜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선셋커피와 주스를 주문했었던거 같아요
저희도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를 만끽했어욤
테라스에서 보이는 수변데크
저기가 이카페의 신의한수 인거같기도
일단 다 먹고 걸어가보기로 ㅋㅋㅋㅋㅋ
다먹고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수변데크 한바퀴 걷고
돌아가는길에 찍은 온더선셋
규모가 엄청나져
다시봐도 넘 이쁘..구름아 저리가라
갈길이 멀어 저희는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마지막 컷을 남기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존이 정말정말 많아요
햇빛짱짱한날 다시 오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었어요
테이블 수는 엄청많아서 자리는 널널했어요
루프탑이 저는 넘 좋았어요
왜 거제도 발리하고 하는지 눈으로 보면 이해가갑니당
그리고 사실 이런데는 커피맛보다 뷰 보러 오는거 아입니꺄?????
ㅋㅋㅋㅋㅋㅋㅋ
음료도 나쁘지 않았어요
거제여행 오시는분들 집에 돌아가시기전 점심딱 먹고
여기오셔서 힐링 하고 가셔요🧡
저의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당
그럼2222/22만